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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시스템즈코리아,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상위 7개사 ‘의약품 품질관리 솔루션’ 공급

비바시스템즈코리아, 2016년 설립 후 2017년부터 품질관리 솔루션 국내 도입하여 품질관리 솔루션의 대명사로 자리매김
비바 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포함 7곳 적극 활용…5개 기업은 2개 제품 이상 사용
심현종 사장 “최적화된 품질관리 시스템 제공…고객사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지원”

[2023년 9월 19일]

생명과학 산업 특화 클라우드 기업 비바시스템즈코리아(심현종 아시아 R&D 및 Quality 총괄·한국지사장, 이하 비바)는 국내 제약·바이오 상위 7개 기업에 의약품 품질관리 통합 솔루션인 비바 볼트 퀄리티 스위트(Veeva Vault Quality Suite)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의 R&D 투자 비용 기준(2022년 상반기) 상위 10개 중 7개 기업이 선택한 ‘Veeva Vault Quality Suite(볼트 퀄리티 스위트)’는 품질업무 간 연결성을 높이고, 통합성이 우수하여 의약품 품질관리를 간소화 할 수 있는 플랫폼 기반의 제품이다. 지난 2017년 국내 도입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GC녹십자 등 다수의 기업이 비바시스템즈의 품질 제품을 채택하고 있다.

전 세계 5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비바의 품질관리 솔루션을 활용하는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 상위 5개 기업은 비바 품질관리 솔루션 중 2개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하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업무의 특성으로 고객사들은 비바의 제품을 이점을 활용하고 있다.

비바 품질관리 솔루션의 차별점은 연결성과 확장성이다. 제품 개발로부터 출시 후 상용화에 이르는 전과정을 지원하는 Veeva의 단일 플랫폼 전략은 품질관리 솔루션에도 적용된다. ‘Veeva Vault Quality Suite’ 역시 품질 애플리케이션 간 연결은 기본이고, 임상 및 규제 등 다른 영역의 제품과도 연결이 용이하다.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으로 규제 기관의 요구 사항을 빠르게 점검해 규제 위반 위험을 줄이고, 회사 구성원 뿐만 아니라 외부 파트너와도 GxP(GMP, GCP등 의약품 개발, 임상, 제조에 적용되는 규제와 지침) 문서 공유를 용이하게 함으로써 원활한 협업이 가능하다. 시스템 구축 및 관리에 대한 부담이 적고, 필요한 품질 데이터를 적시에 확보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다.

비바는 ‘Veeva Vault Quality Suite’를 통해 현재 6가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고객사와 계약 생산업체 및 공급업체를 하나의 품질 프로세스에 통합하여 제어 및 가시성을 높인 볼트 큐엠에스(Vault QMS),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업계 전반의 콘텐츠 관리 표준화하는 전자 문서관리 솔루션 볼트 퀄리티독스(Vault QualityDocs), 품질관리 콘텐츠 및 프로세스의 원활한 관리를 지원하는 볼트 스테이션 매니저(Vault Station Manager), 교육관리 솔루션 볼트 트레이닝(Vault Training), 교육컨텐츠인 런 지엑스피 (Learn GxP), 마지막으로 최근에 출시된 볼트 밸리데이션 매니지먼트 (Vault Validation Management) 으로 종이없이 밸리데이션 업무를 수행 및 관리할 수 있다.

비바의 품질관리 솔루션 5개 제품을 도입한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CDMO(의약품 위탁개발 생산) 비즈니스 특성상 다양한 요구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잦은 변경이 불가피하며, 직접 시스템에서 정보를 보고 소통하길 원했다”며, 도입 배경을 밝혔으며, “비즈니스의 확장성과 컴플라이언스를 위한 잦은 업데이트를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심현종 비바시스템즈코리아 사장은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영역 기준이 점차 강화되는 추세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내 생명과학 및 제약·바이오 산업의 특성에 맞춰 비바 역시 빠르게 대응해 고객사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바는 오는 10월 1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3 비바 서밋 코리아’(2023 Veeva Summit Korea)’을 개최한다. 국내 고객사와 제약·바이오 관계자를 초청해 임상, 제조, 허가, 약물 감시의 연구개발에서 세일즈, 메디컬, 마케팅의 상용화에 이르는 제약·바이오 전 영역을 살펴보며 비바의 산업용 클라우드 혁신 사례와 솔루션을 공개한다. 특히, 품질 영역에서는 ‘규정준수 이상의 품질 향상’을 주제로 다양한 업계 전문가와 고객을 모시고 현업의 과제와 사례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지난해 첫 개최된 ‘2022 비바 서밋 코리아’에는 700여 명의 제약·바이오 관계자가 참석해 국내 신약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전략과 사례를 공유한 바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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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eva Systems에 대하여
비바시스템즈(www.veeva.com/kr)는 글로벌 제약 및 생명과학 업계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부문의 선도 기업이다. 혁신, 제품 우수성, 고객 성공을 목표로 하는 비바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제약회사와 신생 바이오테크 기업을 포함한 1,000여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공익 기업(Public Benefit Corporation)인 비바는 고객, 직원, 주주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포함하여 모든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균형 있게 조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veeva.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Veeva Systems 미래 실적 계획 서술서
본 보도자료에는 아직 개발 중이거나 일반 출시되지 않은 새로운 특정 솔루션과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해 Veeva의 제품 및 서비스와 당사 제품 및 서비스의 사용으로 예상되는 결과 또는 혜택에 관한 미래 예측 진술이 포함된다. 이러한 진술은 회사의 현재 기대치를 기반으로 한다. 실제 결과, 가용성, 이와 같은 제품 및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미래 사건은 본 보도자료에서 서술된 것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으며, 회사는 그러한 진술을 업데이트할 의무가 없다. 2023년 1월 31일 마감 회계연도의 Form 10-K에 제출된 위험 및 불확실성을 비롯해 회사의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수많은 위험에 대해서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내용은 sec.gov에서 액세스할 수 있는 후속 SEC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 요약은 9페이지와 10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