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Veeva Vault Clinical Suite 도입해 임상시험 운영 및 관리, 규제준수 등 종합적인 품질 강화나서
[2021년 3월 15일] – 클라우드 기반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체 비바시스템즈코리아 (아시아본부장: 심현종, 이하 비바)는 한독 (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자사의 임상 운영 관리 솔루션인 Veeva Vault Clinical Suite (비바 볼트 클리니컬 스위트) 를 도입했다고 15 일 밝혔다.
비바의 임상 운영 관리 솔루션에는 응용 소프트웨어인 Veeva Vault CTMS (비바 볼트 CTMS) 와 Veeva Vault eTMF (비바 볼트 eTMF) 가 포함됐다. Veeva Vault CTMS 는 임상 정보 및 프로세스를 통합하고 임상시험 관리를 간소화해 임상 연구팀이 임상시험 포트폴리오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한 최신 클라우드 응용 소프트웨어 시스템이다. Veeva Vault eTMF 는 모든 임상시험 문서 (Trial Master File, TMF) 와 프로세스를 하나의 시스템 상에서 실시간으로 검사 및 준비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이다. 임상시험 의뢰인과 같은 내부 사용자와 임상 연구팀, 임상시험수탁기관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CRO), 시험 기관 등 파트너들이 표준 절차에 맞춰 임상시험 전반을 운영하고, 임상시험 문서를 관리하고 규제를 준수할 수 있도록 한다. 실제 Veeva Vault eTMF 도입 후 임상시험 문서의 관리 시간이 40% 이상 단축된 바 있다. 비바는 이 두 가지 임상 시험의 핵심 솔루션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제공하여 임상운영의 효율성과 가시성 향상 및 규제 준수 등 종합적인 품질 강화를 지원한다.
한독은 2018 년 Veeva CRM (고객관계관리) 솔루션을 도입하고, 이후 GxP (GoodxPractice, 의약품과 의료기기 등을 제조하는데 적용되는 규제와 지침) 품질 관리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Veeva Vault QMS 를 추가 도입한 바 있다. 이로써 한독은 비바의 단일 시스템(Single Platform) 을 완성해 임상시험부터 제품 상용화에 이르는 단일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규제를 준수할 수 있는 플랫폼 전략을 전격 도입하게 되었다.
한독 경영조정실 김동한 상무는 “디지털 전환을 위해 한독은 ‘스마트한독 (Smart Handok)’에 그 목표를 두고 전사적으로 업무 효율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비바의 단일 시스템을 전략적으로 도입했다. 이를 통해 임상 설계부터 영업 및 마케팅에 이르기까지의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데이터 기반의 일하는 방식을 확립하고 제품 및 서비스 향상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바 아시아 Vault R&D 및 Quality 사업을 총괄하는 심현종 본부장은 “올해에도 비바가 한독과 전략적 기술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제약산업은 타 산업군보다 엄격한 규제를 준수해야 하는 만큼 비바의 단일 시스템을 통해 궁극적으로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바는 신약개발부터 영업, 마케팅을 아우르는 프로세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할 수 있는 생명과학 분야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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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eva Systems 정보
비바시스템즈(www.veeva.com/kr)는 글로벌 제약 및 생명과학 업계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부문의 선도 기업이다. 혁신, 제품 우수성, 고객 성공을 목표로 하는 비바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회사와 신생 바이오테크 기업을 포함한 975여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공익기업 (Public Benefit Corporation)인 비바는 고객, 직원, 주주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포함하여 모든 이해 관계자의 이익을 균형있게 조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Veeva Systems 미래 실적 계획 서술서
본 보도자료에는 생명과학 산업 내에서의 Veeva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시장 수요 및 수용, Veeva의 제품 및 서비스 사용 결과, 일반적 비즈니스 조건(COVID-19의 지속적인 영향 포함)을 포함한 전향적인 진술이 수록되어 있다. 본 보도자료에 포함된 모든 미래 실적 계획 서술서는 Veeva의 과거 실적과 현재 계획, 추정치, 기대치 등에 기초하며, 그러한 계획, 추정치, 기대치가 실현될 것이라고 서술하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미래 실적 계획 서술서는 보도자료 발표일을 기준으로 Veeva의 기대치를 나타낸다. 이 기대치는 이후 발생하는 사건으로 변경될 수 있으며, Veeva는 향후 미래 실적 계획 서술서를 업데이트할 의무가 없다. 이러한 미래 실적 계획 서술서는 실제 결과를 실질적으로 다르게 만들 수 있는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위험과 불확실성의 영향을 받는다. Veeva의 재무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추가적인 위험과 불확실성은 2020년 10월 31일에 마감된 마지막 분기에 대해 Veeva에서 제출한 Form 10-Q의 “위험 요인”과 “재무 상태 및 운영 결과에 대한 경영진의 토의 및 분석” 이라는 표제에 포함되어 있다. 이는 Veeva 웹사이트(veeva.com/kr)의 투자자 섹션과 SEC 웹사이트(sec.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제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에 대한 추가 정보는 Veeva가 SEC에 수시로 제출하는 서류에 포함되어 있다.
한독 정보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 www.handok.co.kr)은 1954 년 설립 이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The Health Innovator 로 성장해오고 있다. 한독은 세계 유수 제약회사들과의 협력하며 일찍이 글로벌 스탠다드 시스템(Global Standard System)을 갖추고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선진화를 이끌어왔다. 특히, 2012 년 오랜 합작관계를 정리하고 독자 기업이 되었으며 2013 년 토탈헬스케어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한독약품에서 한독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현재 한독은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진단시약과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특수의료용도등식품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모두의 더 건강한 삶을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으로 경쟁력을 갖춘 연구개발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혁신 바이오 의약품, 표적항암제, 의료기기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독은 기업의 크기보다 신뢰의 크기를 더 소중하게 여기며 남들보다 한발 앞서, 높은 기준의 윤리경영과 투명경영을 도입하고 실천해오고 있으며 직원이 행복해야 기업이 함께 성장한다는 믿음으로 직원 스스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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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시스템즈 코리아
지홍윤 부장 hongyoun.ji@veeva.com